홍콩보험 설계사 점심메뉴
오늘도 언제나 같은 식당에서 비빔밥
반찬이 한가지 정도가 달라진다. 콩나물에서 버섯 이렇게 ㅋ
일주일에 3회는 먹는 비빔밥, 한국인은 밥심! 아무리 외국에 오래 살아도 입맛은 안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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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에서 월드컵 보기(Now tv)
저는 홍콩에서 Now tv로 월드컵을 봅니다. 홍콩은 한국처럼 방송사에서 무료로 보여주지 않아요. 제가 얼마 전에 휴대폰 요금제 계약이 끝나서 재 계약을 했고 그때 재계약 선물이 Now tv 월드컵 시청권이었어요. 통신사는 CSL입니다. 동거인이 제가 통신사에서 받은 문자로 어딘가에 링크하고 열심히 정보 입력하고 했더니 집 tv로 월드컵 시청이 가능하네요 손흥민 선수 다치지만 말아라 했는데 중간에 한번 아찔했고, 이강인 선수 슛돌이 시절부터 봐와서 경기 출전하길 바랐는데 경기 뛰는 걸 보니 좋네요~슛돌이 시절에 무슨 꼬맹이가 축구공이 발에 붙은 거처럼 잘하나 신기했거든요~ 축구 중개가 광동어가 무슨 말인지 대부분 못 알아 들었는데 그래도 오래간만에 애국심 뿜뿜한 시간이었습니다. 16강 진출 가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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